이번 주말과 휴일도 강력한 세밑 한파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9.9도,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 13.5도까지 떨어져 있고요. <br /> <br />휴일인 내일도 영하 11도에 머물면서 예년 기온을 크게 밑돌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해안은 추위에 눈도 비상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오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제주 산간은 내일까지 최고 20센티미터, 호남 서해안에도 최고 1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은 낮까지,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눈이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대기도 무척 건조하겠고 동해안으로는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도는 곳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청주 영하 9.3도, 대구 영하 6.8도 보이고 있고요. <br /> <br />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서울 영하 3도, 대전 영하 1도, 대구와 전주 0도, 부산은 3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해돋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122905585015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